달나라토끼협동조합은 200여명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2013년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되었습니다.
자발적 참여, 민주적 운영,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생명인 쌀을 지키고 민족 고유의 음식문화인 떡을 지켜나가는 운동과 약대동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마을 공동체를 이루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달나라토끼는 질 좋은 농산물과 우리 먹을거리를 주재료로 직접 떡을 생산하여 우리의 전통 맛과 멋을 되살리려는 노력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정통차(커피 등)를 나누는 떡카페를 운영하며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신바람 나는 공동체를 꿈꾸는 협동조합입니다.